국회의사당 건물이 한 남자가 모의 권총을 소지한 채 현장에서 붙잡힌 이후 안전 상의 위협으로 인해 7일 밤 봉쇄 조치가 취해졌다.
무장 경관이 수요일 밤 9시 30분경 이 30대의 남자를 체포했으며, 이 남자는 국회경내의 안전 요원 앞에서 모의 공기총을 내보였다.
경찰은 이남자가 경관에게 어떠한 위협도 가하지 않았지만, 경내는 안전 요원들에 의한 예방조치로 임시 봉쇄조치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남자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의학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