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 앰뷸런스 서비스를 하고 있는 세인트 존스의 구급 서비스가 오클랜드 지역과 일부 시골 지역에서는 내부적으로 정한 시간 내에 그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서비스 개선 문제가 내부 보고서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내용은 앰뷸런스 서비스에 대하여 늦은 출동과 구급 요원의 숙련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세금을 더 지원받기를 원하는 목적으로 내부 보고서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아넷 킹 의원은 앰뷸런스 서비스 부분 중 응급 서비스 부분만이라도 전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주장하면서 이와 같은 내용이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인트 존스는 필요 경비의 80%를 사고를 제외하고 일반인들에게 도네이션을 받아 충당되고 있으나, 재원 부족으로 오클랜드 지역에서만도 사고로 인한 상황에서는 내부 규정 시간을 지키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구급 서비스에서는 내부 규정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