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이내에 아시안 인구는 80만 명에 이르며, 이 중 2/3 이상이 오클랜드에 거주할 것으로 이번 주에 있을 중국인 콘퍼런스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듣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대 중반까지 15세에서65세 사이의 아시안 노동력은 54만 명에 이르며, 이 수는 마오리와 남태평양계를 합한 수보다 더 많을 것으로 매시 대학교의 폴 스푼리 사회학 교수가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30일 밤에 시작하여 2일까지 계속되는 오클랜드 대학교의 비즈니스 스쿨에서 있을 다양성의 바나나 글로벌 드래곤스 라는 제목의 콘퍼런스에서 스푼리 교수는 이와 같이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나나는 겉은 노랗지만 속은 흰 색의 아시안을 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인구 센서스에서 오클랜드 인구 142만 명 중 23%가 아시안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 대의 중반에는 오클랜드 인구의 절반 정도인 80만 명이 아시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