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 제도의 이른바 약한 후보자도 동시에 당선 시킬수 있는 ‘coat tailing’ 조항이 노동당이 이끄는 정부에서는 폐기될수 있다
이 조항은 정당들이 5% 의 득표를 하지 못했을 지라도 한 지역구에서 승리를 하면 한 명이상의 국회의원을 국회에 데려갈수 있다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선거 위원회가 2012년에 이 조항의 폐지를 요구했으나 국민당이 이러한 권유를 이행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coat tailing’ 조항에서 만약에 호네하라가 그의 지역구에서 승리하고 인터넷 마나당이 1.3% 이상의 당 득표를 했을 경우 이번 케이스에서는 또 다른 국회위원인 라리아 하레가 국회에 들어 갈수 있다
국민당도 행동당이 엡섬 지역구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러한 조항을 제외시키지 않고 있으며 행동당 역시 잠정적으로 또 다른 전국구 국회의원을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