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의 상업 어업의 경제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뉴질랜드 정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존 키 수상의 통가 방문에 맞추어 2백7십만불 규모의 어업 프로그램이 수도인 누쿠알로파에서 체결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 해양 환경조사 기구와 남태평양 연합, 통가 정부와 어업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가의 배타적 경제구역에서의 심해 어업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태계의 유지와 어업의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새로운 시장의 개발과 지역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 시킬 방안을 찾게 된다. 태평양 지역에 증가하고 있는 중국 어선들을 주목하고 있으며 섬나라들의 어업권 임대 수입을 증대시킬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