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7일 있을 이든 경기장에서의 올블랙스 럭비 대표팀과 영국 대표팀과의 경기 입장료가 10년 전의 똑 같은 팀들의 경기에 비하여 싼 것으로 알려졌다.
이든 경기장은 임시 좌석을 포함하여 4만 7천 석의 관중석을 만들었으나, 모든 좌석이 매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일 경기의 입장료는 가장 저렴한 티켓이 성인은 50달러, 어린이 20달러로 알려졌으며, 십 년 전 올블랙스 팀과 영국팀의 경기에는 45달러 입장료로 지금 가치로 환산하여 57달러가 넘는 입장료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는 8월 예정인 올블랙스 팀과 월러비스 호주 대표팀과의 시드니 경기는 시드니의 ANZ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으로 성인 136달러 어린이 48달러에 비하여 상당히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럭비 관계자는 올블랙스 팀 경기의 입장료가 다른 엔터테인먼트에 비하여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밝히며, 저렴한 가격을 통하여 많은 팬들이 충분히 즐기기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