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자살 사건이 있었던 집의 과거를 알지 못하고 이 주택을 구입하여 살다가 다시 팔은 한 부부는 부동산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피해 보상 판결을 요청하였으나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에 대한 징계 위원회는 이 요청에 대한 소비자 불만 평가 위원회를 통하여 바풋 앤 톰슨 부동산 회사는 과거 자살 사건에 대한 내용을 알리지 않은 점에 대하여 잘못은 인정하지만 피해 보상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택을 구입하여 살다가 다시 팔은 부부는 이 위원회에서 만일 이 주택의 세입자가 일 년 전에 있었던 자살 사건을 알았다면 플랫 부쉬의 주택을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이 주택을 구입한 지 다섯 달 후에 다시 매물로 내놓았으며, 이 주택을 팔고 난 후 이웃으로부터 과거 스토리를 듣게 되어 부동산 협회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