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첫 번째 정치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과 녹색당이 그렇게 잘하지는 못했으나 정부에 대해서는 큰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원 뉴스의 콜마르 브런톤 여론 조사는 국민당이 6% 상승한 51%의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동 수당과 함께 가족들을 목표로 둔 노동당의 계획이 아직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노동당은 34%로 남아있으며 녹색당은 러셀 노만의 킴 돗컴과의 관계가 당을 위태롭게 하며 5% 가 하락한8%를 보여주고 있다.
New Zealand First 는 1% 하락한 3%를 그리고 보수당과 마오리 당은 굳건하게 1% 를 유지하고 있다.
이 여론 조사결과를 국회의 의석 수로 환산하면 국민당은 64석으로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으며 중도 좌파 세력은 오직 55석을 모을 수 있다.
존 키 수상은 선호하는 수상 투표에서 43%를 얻으며 높은 지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2% 하락한 10% 의 지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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