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있을 크리켓 월드컵에 대한 자원 봉사자들에 대한 면접이 다음 달에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회 조직 위원회 측은 대회 진행을 도울 자원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내년도 크리켓 월드컵에는 모두 약 4천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에서만은 약 450명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원 봉사자들은 지난2011년 럭비 월드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대회 진행은 물론 여러 다른 분야에서 보조 역할을 하면서 국제적으로 또한 많은 미디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크리켓 월드컵은2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진행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17세 이상의 뉴질랜드 사람이면 여러 분야에서의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할 자격이 있으며, 신청자들 중 다음 달의 면접을 거쳐 자원 봉사자로 선발되는 것으로, 더 상세한 내용은 www.criketworldcup.com에서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