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에 87,000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실험으로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의 자료인 2012년도 자료에 따르면 토끼와 쥐 등 실험에 쓰인 동물들이 87,000 마리 이상 희생되었고 2009년에는 163,000 마리가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동물 실험 부분은 마취 없는 수술과 진통제 실험 등에 쓰인 동물들로, 약 10,000 여 마리였다.
동물 보호 캠페인 측은 실험에 쓰인 많은 동물들의 수로 볼 때 동물에 대한 고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NAEAC측은 언제나 동물 실험은 생명을 구하고 의약품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이유로 행해지고 있으며 모든 실험은 동물 윤리 위원회의 결정 하에 행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