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는 어제 4일 국민당은 외국인들의 뉴질랜드에 대한 방문과 투자에 대하여 환영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으며, 이 부분이 다른 정당들과는 다른 점이라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키 총리는 4일 와이푸나 호텔에서 있었던 국민당 북부 지역 전당대회에서 3백 명이 넘는 당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는 멀티 컬쳐랄 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에 대하여 피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외국으로부터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으며, 또 뉴질랜드의 교육 시설을 찾아 공부를 하려 오는 유학생들을 환영하고, 뉴질랜드에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들도 환영하고 뉴질랜드에 거주하려 하는 사람들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키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주택을 구입하고 여기서 자녀들을 교육 시키는 사람들도 대환영이라고 밝히며, 이것이 바로 멀티 컬쳐럴 사회이며 이에 대하여 자신있게 긍정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으로 힘주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