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은 지진후의 재정적인 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카운실은 재건 산업에 필요한 자금이 약 5억 달러가 부족하다는 독립적인 자문기구인 KordaMentha 의 보고서 결과를 7일 내놓았다.
그러나 게리 브란운리 지진 장관은 이 보고서가 도로 보수 비용에서 오래된 부풀려진 자료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보고서를 혹평했다.
그러나 카운실의 재무 위원장은 이 보고서가 통계적으로 건전하며, 정부가 놀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단호한 입장이다.
카운실은 어떻게 부족분을 위해 자금을 조성할 것인가의 결정이 이 보고서가 발표된 다음달에 이루어 질 것 이라고 말했으나, 이미 도시 자산의 일부를 처분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다.
피터 타운샌드 캔터베리 상공 위원회 CEO는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은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토지의 소유자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