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은 오일과 가스 개발로부터 얻은 로열티를 이용하여 그린 테크놀로지 프로젝트들을 지원하는 1억 2천만 달러 자본금의 “그린 인베스트먼트 뱅크”를 세울 것으로 밝혔다.
녹색당의 러셀 노만 공동당수는 이 “그린 인베스트먼트 뱅크”는 정부 소유로 영리를 추구하는 시중 은행을 파트너로 하여 재활용 에너지와 바이오 연료 생산 등 그린 테크놀로지에 대하여 지원을 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재활용 에너지 생산 공장과 태양열 파넬 설치 그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이는 분야에 대한 개발과 생산에 대하여 상당한 금액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밝히며, 이를 통하여 새로운 그린 앤드 클린 테크놀로지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