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민들은 자가용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것에서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것으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카운실의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지난 해 오클랜드 카운실에서 진행한 한 조사에서 조사일 당시 43만 명의 시민들이 자가용 또는 회사용 승용차를 이용하여 출근을 하였으며, 4만 3천 명 정도는 버스와 기차 등의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출근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7년 전에 조사했던 자료와 비교하였을 때 자가용 또는 회사용 승용차로 출근을 하는 사람들의 수는 2% 줄어들어 86%에서 84%로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으며, 반면 대중 교통 수단 이용자들은 2%가 늘어 8%에서 10%로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더욱 고무적인 내용으로는 지난 7년 전과 비교하여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만 천 명이 넘는 수가 늘어났으며, 승용차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수는 만 명 정도가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더 많이 늘어난 점이며, 이러한 내용은 오클랜드 카운실의 사회 간접 자본 회의의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