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인 비 하이브 건물이 가파른 계단의 경사와 무거운 문 그리고 엘리베이터 등이 부족하여 장애인들이 이동하는 데에 가장 제한이 많은 건물들 중의 하나로 알려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휠 체어를 탄 방문객이나 작업자들은 심한 경사로 인하여 몇 개의 계단을 이용하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위하여 긴 거리로 우회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행정에 대한 국회 특별 위원회는 국회 건물에 대하여 청각과 시각 장애인들과 노년층 그리고 이동에 제한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빠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