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있었던 NRL 럭비 나인 대회가 당초 예상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하고 계획보다 많은 입장권 판매 및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클랜드의 공식적인 행사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NRL 럭비와 오클랜드 시 그리고 이 대회를 주관한 듀코 프로모션 사는 우선 5년 간 이 대회의 진행에 대하여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약에는 이 대회의 성과에 대하여 3년이 지난 이후에 점검하기로 되어있으며, 만일 대회 성과가 기대 또는 계획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더 이상 진행하지 않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의 첫 번째 대회에서 예상보다 많은 관객과 입장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대회가 1월 말 오클랜드 기념일의 정기 행사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숫자는 4주 정도 시간이 지나야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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