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이 로또를 일반 판매대에서 배치함으로써 도박에 쉽게 노출되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카운트다운은 로또를 사기 위해 다른 계산대로 가야 하는 다른 슈퍼마켓과 비교하여 로또 판매에 8%의 매출신장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박문제재단 측은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로또를 사는 것은 매주 쇼핑을 하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일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충동적인 구매를 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로또 뉴질랜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도박이며 돈이 사회로 다시 환원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카운트다운 대변인은 로또를 일반 판매대에서 파는 것은 고객의 편리를 위해서이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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