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름과 가스 탐사를 위해 8군데의 새로운 지역이 개방됐음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해안에서는 어떠한 기름유출사고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데 확신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405,000sq km의 탐사지역은 레인가-노스랜드, 타라나키, 뉴 칼레도니아, 페가수스-이스트 코스트, 그레이트 사우스-켄터베리 베이신 을 포함하는 5곳의 앞바다와 웨스트 코스트, 타라나키, 이스트 코스트 해안지역이다.
이러한 발표는 사람 때문에 일어난 기후변화의 상당부분이 화석 연료 소비와 관련이 있고 현재로서는 피할 수가 없는 것에 대한 과학적인 입증이 기후 변화 보고서에 대한 정부간 패널이 확인한 것과 때를 같이하여 나왔다.
그러나 사이먼 브리지 에너지 자원 장관은 뉴질랜드는 낮은 탄소방출 경제로 옮겨갈 때 균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브리지 장관은, 환경적인 위험에 대해서 뉴질랜드는 가장 실제적인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는 관심 있는 회사들이 어떠한 기름 누출 사고에도 대처할 수 있는 기술적인 영향과 함께, 현장에서의 적절한 예방 절차들을 갖추는 것을 확실하게 하는 환경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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