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메디팜은 지난 2011년 초부터 신뢰가 기반된 뉴질랜드 브랜드에 대한 독점 공급 (뉴질랜드 내 아시안 마켓 기반) 이라는 차별화를 통해 뉴질랜드 교민 기업으로써는 최초로 공신력 있는 키위 기업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지난 4월 16일, 더글라스 제약의 계열사인 더글라스 뉴트리션과 또 하나의 계약이 체결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메디팜은 지난 2003년부터 뉴질랜드 현지 아시안 마켓을 중심으로 전세계 아시안 마켓에 건강보조식품을 유통해 온 건강보조식품 유통 전문 기업이며, 적합한 마진 구조 및 건강한 시장 구조 형성에 앞장 서며 이에 따른 소비자 충성도를 계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 5월, 30년 전통의 키위 양봉 전문 회사 해피벨리를 시작으로, 2012년 7월에는 뉴질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제약기업 더글라스 제약 (Douglas Pharmaceuticals)의 건강보조식품 브랜드인 클리니션스 (Clinicians Of New Zealand)와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클리니션스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 복용 시 불가피하게 초래되는 여러 영양소의 불균형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건강보조식품으로서 현대 의약품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의약품의 약점을 보완하여 건강 회복 및 유지에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해 그 차별성이 두드러지며, 2012년 메디팜과의 계약 체결 이후,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한 아시안 마켓에서 그 명성을 알리기 시작해 현재 뉴질랜드 전역 약 40곳의 아시안 타겟 오프라인 스토어와 약 200곳 이상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교민 기업 최초의 도전, 아시안 교민 경제 인프라 형성 꿈꿔
메디팜은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하여 키위 기업이 주도하는 대로 따라가기 바쁜 아시안 시장이 아닌, 키위 기업 또한 우리의 필요에 충분히 공감하고, 그 필요에 따라 함께 협력하여 더 좋은 교민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현재 메디팜은 더글라스 사와 기존에 계약관계를 가지고 있는 꿀 제품 군 “해피벨리”, 건강식품군 “클리니션스”(더글라스사)와 더불어 새롭게 유아(분유) 및 산모 영양식품군 “퓨리아”(더글라스 뉴트리션)에 대한 뉴질랜드 기반 아시안 마켓 총판권 계약입니다. 이런 형태의 계약은 아시안 이민자 기업 중에는 유일한 큰 계약이라고 생각 합니다
본사에서 준비한 분유사업 희망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5월 말에 할 예정이며, 출산 문화의 충돌(가령 한국사람은 골반이 작은데 평균 3KG 키위들은 골반이 큰데 평균 2.5 KG 출산/키위는 하루 만에 퇴원이라 아시안들도 출산 후 다음날 퇴원 등 아시안들은 회복시간이 많이 필요 한데 따른 문화 충돌에 따른 대처 등)이나 출산 예정자에게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 하려 합니다(컨퍼런스, 세미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