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하는 셰인 존스 노동당 국회의원의 갑작스러운 정치 은퇴 동기가 다시 한번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셰인 의원은 지난주에 노동당이 필요로 하는 정도의 책무를 가지고 있지 않아 9년 동안 몸담았던 국회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셰인 의원은 다가 오는 선거의 결과에 관계없이 떠날 것이며, 만약에 노동당과 녹색당의 연합이 성공할 지라도, 녹색당 정부하에서는 결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셰인 의원이 노동당의 이상에서 단순히 신념을 잃어 버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진실은 셰인 의원이 녹색당이 반-성장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며, 녹색당이 반-성장적이고, 반-일거리 창출과 반-번영적이지마는, 노동당이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녹색당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존 키 수상의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노동당은 전혀 반-성장적이 아니고, 친 성장적이며, 친 일거리 창출과, 가족들이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수입을 제공하는 성향의 정당 이라고 대응했습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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