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er Society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영국은 지난 40년 동안 암환자들의 10년 이상 생존율이 50%가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Cancer Society의 잔 피어스손 박사는 뉴질랜드 또한 비슷한 통계라고 밝혔다.
만약 암이 치료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된다면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암에 대한 두려움 없이 쉽게 의사를 찾게 되어 초기에 질병을 발견할 가능이 높아지고 따라서 생존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완치율은 유방암과 전립선 암이 가장 높았으며 폐암이 가장 낮았다. 영국은 앞으로 20년 이내에 생존율을 75%로 높일계획이다. 이에 대해 피어스손 박사는 현실적인 이야기 이며 뉴질랜드 또한 비슷하다고 말했다.
대장암의 경우와 같이 검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생존율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완치에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