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에 좋은 건강한 양과 사슴을 선별하는데 새로운 CT scanner가 쓰이고 있다.
더니든 근처의 AgResearch's Invermay facility에 설치된 스케너는 수 분 안에 동물의 고기와 지방의 함량 및 유전적 데이터를 취합할 수 있어 번식에 유리한 건강한 동물을 선별할 수 있으며 하루에 8마리까지 스캔 할 수 있다.
그러나 스케너의 2/3 은 캔터베리 지역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오타고의 농부들은 스케너가 더 많은 동물들이 있는 남쪽 지역에서 옮겨진다면 상식에 벗어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양과 사슴고기 수출은 약 2억5천만불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