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크라이스처치의 재건설과 오클랜드 지역의 개발로 인하여 전문 기술 인력을 확보하기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어려운 나라에 꼽힌 것으로 알려졌다.
맨파워 그룹의 2014 전문 기술 인력 부족에 대한 조사에서 뉴질랜드는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하여 고용주들의 59%는 전문 기술 인력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재작년인 2012년의 48%, 그리고 지난 해 51%에 비하여 급격하게 상승하였으며, 엔지니어의 확보에 가장 어려움을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기술 숙련공, 어카운턴트 화이낸셜 부분, IT 분야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이 가장 전문 기술 인력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은 나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페루 인디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의 순이며, 뉴질랜드가 그 다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파나마, 콜롬비아, 홍콩 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