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정계 진출, 더 활발해진다”

“여성의 정계 진출, 더 활발해진다”

0 개 1,113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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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세계 최초로 1893년에 여성 참정권을 부여하는 세계적으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아주 활발한 나라인데 중에서도 정치권에서의 여성 파워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러나 같은 뉴질랜드에서 한발 나가 지금보다 많은 여성 정치인을 탄생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많은데, 2 1() 국민당은 국회에서 당내 여성의원의 진출을 장려하기 위한 여성 정치인들만의 하루 동안의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과정은 ‘The Dame Hilda Ross 후보자 컬리지라는 명칭으로 불렸는데 1990년대에 총리를 역임한 제니 쉬풀리 총리가 연설했으며 총리는 여성 정치인들의 가세로 국민당이 젊어지기를 원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Dame Hilda Ross 1883년에 오클랜드에서 태어났으나 해밀튼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저명한 여성 정치인으로, 1945년부터 의원 생활을 시작해 사망하던 1959년까지 14 동안 국민당 내에서 각종 직책을 맡으며 활약해 뉴질랜드의 어머니 불렸던 인물이다.
이번 과정에는 국민당의 현역 여성의원들이 참석했는데 현재 국민당은 59명의 현역 의원 15명이 여성이다.
이에 반해 노동당은 여성의원의 비율이 20% 대인 국민당보다 훨씬 높은 40% 달하며 녹색당은 여성의원 비율이 57% 오히려 남성보다 많은데, 국회 전체로 보면 1/3 가량이 여성의원으로서 이는 세계 평균인 19%보다 높은 비율이다.
작년에 노동당은 이번 선거 후에 자당 소속 국회의원 여성의 비율을 45%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으며 오는 2017 선거에서는 비율을 50% 이상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있다.
같은 여성 정치인 늘리기는 비단 노동당만의 정책이 아니라 현재 국민당 대부분의 국내 정당들이 내세우는 정책인데, 총리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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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일 이른 아침 총에 맞았던 39세의 기스본 남자가 병원에서 위중한 상태에 있다. 경찰은 이 사고 후에 바로42세의 한 기스본 남자를 체포했다. 이 남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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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에서 원인 알 수 없는 화재 일어나 버스 세 대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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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604 | 2014.04.20
오타고에 있는 매크레이스 노천 금광의 서쪽 벽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폐쇄되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땅 속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들은 헬리콥터… 더보기

타우랑가 지역 순회영사 5월 24일 실시.

댓글 0 | 조회 1,939 | 2014.04.18
오클랜드분관에서는 원격지에 거주하는 교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2014.05.24(토)타우랑가 지역 순회영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아래- … 더보기

와이카토 경찰, 코로만델 반도 여행 자제 당부

댓글 0 | 조회 2,842 | 2014.04.18
와이카토 경찰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코로만델 반도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 지역에 있는 많은 휴가 경로들이 많은 비로 인해 차단되었고 산사태와 쓰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