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14.25

4월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14.25

0 개 2,681 서현
22.jpg
 
오는 4 1일부터 국내 최저임금(minimum wage)’이 현재의 시간당 $13.75에서 $14.2550c 인상된다고 존 키 총리가 2 24() 오후에 발표했다.
 
또한 훈련최저임금(training minimum wages)’은 현재의 $11에서 성인 최저임금의 80% 수준인 $11.40으로 결정됐다.
 
사이먼 브리지스 노동부 장관은 이번 인상과 관련해 저소득근로자의 소득과 취업시장에 균형을 유지하고 사업자들과 근로자들에게 충격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시간당 평균임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다면서, 그러나 이의 50% 수준에서 최저임금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10만 명 가량의 근로자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당초 일부에서 예상했던 25c 인상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키 총리는 이 정도 인상이면 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이 무시되지만 시간 당 $14.50으로 인상하면 2,300명 가량이 직업을 잃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매년 그렇듯 노동계와 기업 등 양쪽으로부터 모두 불만이 나왔는데, 한 노조 관계자는 몇 년 동안 최저임금이 정체되어온 만큼 50c 인상은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당이 집권한 지난 5년간 모두 14% 최저임금이 인상됐지만 이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겨우 3% 인상만 이뤄진 셈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성인 2명과 아동 2명으로 이뤄진 4인 가족 기준으로 필요한 생활비에 해당하는 시간 당 $18.80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한편 노동당은 금년에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로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바 있으며 녹색당 역시 오늘 발표가 나오자마자 최저임금이 $15는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국인의 뉴질랜드 부동을 구매 금지 전한 윈스턴 피터스.

댓글 0 | 조회 1,352 | 2014.04.07
뉴질랜드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는 외국인의 뉴질랜드 부동산을 구매를 금지시킬 것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뉴질랜드 제일당은 중국이 시행하고 있는 정책과 마찬가… 더보기

4월 6일 일광절약 시간제(썸머타임) 해지.

댓글 0 | 조회 2,847 | 2014.04.05
4월6일(일) 오전3시를 기준으로 일광절약 시간제(썸머타임)이 해지 된다. 시간 혼선을 막기 위해 5일(토) 잠자기 전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려 놓는 것이 바람… 더보기

뉴질랜드, 개인의 인권 보장과 언론의 자유 1위.

댓글 1 | 조회 2,215 | 2014.04.04
개인의 인권 보장과 언론의 자유로 뉴질랜드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소셜 프로그레스 지수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언론의 자유와 개인 … 더보기

신고 하지 않고 해외 여행가는 복지 수당자 - 수당 중지.

댓글 1 | 조회 4,088 | 2014.04.04
폴라 베넷 사회복지부 장관은 복지 수당을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신고 하지 않고 해외 여행을 갔다오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하여 복지 수당을 중단하고 있… 더보기

100% 융자 제공한다는 광고 - 신중 기해야 할 듯..

댓글 0 | 조회 2,040 | 2014.04.04
지난 해 말부터 시행된 주택 융자 한도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융자 콘설팅 회사에서는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가정에게 100% 전액 융자를 제공할 수 있다고 광고… 더보기

수감자들의 주택 보수 작업 참여 매우 바람직..

댓글 0 | 조회 1,094 | 2014.04.04
스프링 힐 교도소와 Housing NZ의 합작 프로그램으로, 수감자들이 낡은 주택들의 보수 작업에 참여하였다. 지난 달 두 채의 주택이 교도소 안에서 개 보수되어… 더보기

왕가레이에서 퀸즈랜드 과일파리 또 발견

댓글 0 | 조회 1,587 | 2014.04.04
왕가레이에서 퀸즈랜드 과일파리가 또 발견된 이후 노동당은 위험 지역으로부터의 과일 수입을 금지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번 과일파리는 지난 4월 1일 정기적인 채… 더보기

은행금리 꼼꼼히 비교하면 9만 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2,910 | 2014.04.03
은행 융자를 안고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여러 은행들이 제시하는 금리들을 비교하여 선택한다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동안 9만 달러 정도를 절약할 수 있을 … 더보기

존키, 내년도 예산안 더이상의 세금변화 없을 것..

댓글 0 | 조회 1,235 | 2014.04.03
존 키 총리는 어제 2일 이번 5월에 발표될 내년도 예산안에는 더 이상의 세금 변화는 없을 것으로 밝히며, 다음 국민당 임기 동안에 무언가를 기대하는 심리들을 없… 더보기

경찰, 빨간색 신호 무시 차량 집중 단속.

댓글 0 | 조회 2,193 | 2014.04.03
경찰은 오클랜드 도로상에서 빨간 색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차량들에 대하여 한 달 이상의 기간 동안 집중 단속을 시작한 것으로 발표하였다. 지난 8주 동안 오클… 더보기

천톤의 페인트 새어나와 한동안 길 폐쇄.

댓글 0 | 조회 1,615 | 2014.04.03
많은 양의 페인트가 쏟아져 어제 2일 이른 저녁에 오클랜드 북서쪽 모토웨이 남쪽 연결 부분이 폐쇄됐다.. 2일 저녁 러시아워에 한 트럭 컨테이너에서 천 톤의 아크… 더보기

마약 수입하려다 덜미잡힌 대학생.

댓글 0 | 조회 2,002 | 2014.04.03
20 세의 대학생이 정교한 밀매 방법으로 수천만 달러 가치의 마약을 수입하려다 수감됐다. 벤자민 벨몬트는 당국이 그의 정교한 마약처리 활동을 적발한 후 팔머스톤 … 더보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Bokashi Composting System 교육 열려

댓글 0 | 조회 3,287 | 2014.04.02
오클랜드에서 일주일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1개의 럭비구장을 채울 수 있는 많은 양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1년에 1명당 160kg 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52개의 럭비… 더보기

야채 많이 먹을수록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어.

댓글 0 | 조회 2,233 | 2014.04.02
뉴질랜드에서는 하루에 다섯 가지 이상의 과일 또는 야채를 먹는 5 + A Day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두 배로 많은 양의 과일과 야채를 먹어야 … 더보기

경호 업무 맡고 있는 특수 경찰이 쓴 1년간의 비용은.

댓글 0 | 조회 1,539 | 2014.04.02
뉴질랜드 총리와 다른 나라의 VIP들을 경호하는 특수 경찰은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정해진 예산보다 130만 달러를 더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 업무를 맡고 … 더보기

뉴질랜드 10일 동안 공식 방문하는 죠지 왕자 일행

댓글 0 | 조회 1,502 | 2014.04.02
다음 주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영국 왕실의 일정을 맡고 있는 기관에서는 영국 왕실의 일정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테러 또는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가능성이 많아졌다는… 더보기

1일 안개로 국내항공편 영향 받아..

댓글 0 | 조회 1,026 | 2014.04.02
안개로 인한 제한들이 어제 1일 늦은 오전에 오클랜드 공항에서 해제 됐으나 50 편 이상의 국내항공편이 영향을 받았다. 공항측은 안개로 인해 29편의 국내항공 도… 더보기

어린이 공격한 한 개와 관련해 기소된 개 주인.

댓글 0 | 조회 1,239 | 2014.04.02
한 타우랑가 남자가 지난 3월 27일 마타피히에서 3살 난 어린이를 공격한 한 무서운 개와 관련해 기소됐다. 41살의 실업자인 이 남자는 심각한 부상을 야기시킨 … 더보기

4월1일부터 스네퍼의 크기제한과 수량 변경.

댓글 0 | 조회 2,027 | 2014.04.02
오락으로 하는 낚시꾼들이 북섬에서 어제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하는 스네퍼 규정 변경에 대해 격노했다. 4월1일부터 스네퍼의 크기제한은27 cm에서 30cm로 늘어나… 더보기

[총리 칼럼] 유럽연합(EU)과 협력 강화

댓글 0 | 조회 938 | 2014.04.01
저는 지난 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뉴질랜드와 유럽연합(EU)이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양자간 관계가 더 … 더보기

렌 브라운 시장만을 위한 개인 체육 시설에 5천 2백 달러 지급

댓글 0 | 조회 1,500 | 2014.04.01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클랜드 타운 홀의 한 구석에 렌 브라운 시장만을 위한 개인 체육 시설에 대하여 5천 2백 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드 밀과 멀리 짐… 더보기

하수 근처에서 발견된 사람의 뼈-씨시 첸 씨의 것

댓글 0 | 조회 2,779 | 2014.04.01
지난 주 토타라베일의 한 리저브의 하수 근처에서 발견된 사람의 뼈들은 DNA 검사와 법의학적인 치 검사를 통하여 실종된 중국계 씨시 첸 씨의 것으로 어제 31일 … 더보기

지진 취약 건물들에 대한 보강 또는 철거 작업은 불필요한 정책

댓글 0 | 조회 1,219 | 2014.04.01
100억 달러의 비용으로 전국적으로 지진에 취약한 역사적인 건물들에 대한 보강 작업과 철거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백 년 동안 겨우 일곱 명의 목숨을 … 더보기

ANZAC 상륙 100주년 기념식 참석 신청 985명.

댓글 0 | 조회 834 | 2014.04.01
수천 명의 뉴질랜드 인들이 어제 31일부터 내년에 갈리폴리에서 있을 ANZAC 상륙 100주년 기념식 참석 신청이 결정 됐는가의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터키에서 … 더보기

사냥동료에 의한 오발 사고로 중태에 빠져..

댓글 0 | 조회 1,130 | 2014.04.01
한 남자가 오포티키 동쪽의 먼 숲에서 한 사냥동료에 의한 명백한 오발 사고로 중태에 빠진 후 로토루아 병원으로 공수 됐다. 타우포 그린리아 구조 헬기측은 어제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