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이번 선거를 위한 녹색당의 공식 연합 제의를 거절하였다.
녹색당은 미래 노동당/녹색당 정부로서 의석 수 또한 비율에 따라 배분할 것을 제안하였다.
노동당의 데이빗 컨리프는 녹색당의 일부 공약이 노동당의 방향과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One 뉴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당과 녹색당이 연합 정당을 구성할 경우 선두를 지키는 국민당과의 격차를 5%로 줄일 수 있으며 약70%의 노동당 지지자들은 다른 정당보다 녹색당과 연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두 정당은 전기요금과 자산 매도와 같은 많은 부분에서 같은 정책을 가지고 있다. 두 정당은 이제 올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하여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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