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세계 3위의 스포츠 행사 도시 선정

오클랜드 세계 3위의 스포츠 행사 도시 선정

0 개 1,537 KoreaPost

SNV30532.JPG

오클랜드는 세계적으로 스포츠 행사가 많은 도시로 스포츠 행사를 순조롭게 잘 진행하며, 안전적인 면과 진행 면 그리고 국제적인 대회 뿐만 아니라 국내 경기까지 개최하는 점에서 세계적인 도시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10일 밤 터어키에서 있었던 시상식에서 오클랜드는 세계적인 스포츠 개최 도시인 런던과 멜버른에 이어 세계 3위의 스포츠 행사 도시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스포츠 비즈니스 매거진이 주관하여 2년 마다 시상되는 최고의 스포츠 시티 시상에서 금년도에는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캐나다의 캘거리 시가 최고의 도시로 수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상의 레이첼 처치 샌더스 심사위원장은 오클랜드는 지난 몇 년 동안 IRB 세계 럭비 월드컵 대회와 하이네켄 오픈 ASB 테니스 대회, 바풋 앤 톰슨 세계 3종 경기 대회 등 국제 대회 뿐만 아니라 각종 국내 대회로 세계 3위에 선정된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실종된 여성..

댓글 0 | 조회 2,297 | 2014.05.26
경찰은 24일 저녁 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에 실종된 여성의 행방을 찾고 있다. 필리핀 태생의 블레실다 라는 여성은 오클랜드 시티 Fanshawe St.… 더보기

새 자동차 타이어 구입할 때 폐타이어 처리비용 포함 고려

댓글 0 | 조회 2,103 | 2014.05.26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타이어에 대한 처리방법으로, 정부는 새 자동차 타이어를 구입할 때 폐타이어 처리비용을 같이 포함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계획은 새 전자제품… 더보기

뉴질랜드, 난민 지원하기 위해 추가 예산 배정..

댓글 0 | 조회 1,520 | 2014.05.26
마이클 우드하우스 이민부 장관은 장래에 매년 750명의 뉴질랜드의 난민 할당 인원수를 늘리는 문제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UN 보고서는 뉴질랜드의… 더보기

수상 집앞에서 촛불집회를 가진 시위자들 - 무슨 이유로?

댓글 0 | 조회 1,562 | 2014.05.26
시위자들이Five Eyes 프로그램인 정보 공유 협정에 뉴질랜드가 포함됐다며 존키 수상 오클랜드 집 앞에서 밤새 촛불 집회를 가졌다 주최자들은 영국과의 정보를 공… 더보기

올 첫 겨울추위 내습, 남섬 국도 눈으로 곳곳이 통제돼

댓글 0 | 조회 1,642 | 2014.05.25
25일(일)부터 올해 들어 처음으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전국에 닥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남섬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5월 25일(일) 더니든과… 더보기

잇따른 추문에도 지지도 상승한 국민당

댓글 0 | 조회 1,304 | 2014.05.25
최근 주디스 콜린스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소속 정치인들의 잇따른 정치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집권 국민당의 지지율이 이전보다 높아졌다. 이는 최근 발표된 예산안에 대… 더보기

농구 코트 대신 법정에 서게 된 농구선수들

댓글 0 | 조회 1,967 | 2014.05.25
국내 한 성인 농구팀 선수들이 시합이 끝나고 술집을 찾았다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5월 25일(일) 새벽 2시 30분경 ‘사우스랜드 샤크스(… 더보기

숙박비 $1,200 유서 깊은 농장숙소, 벼락으로 불에 타

댓글 0 | 조회 2,185 | 2014.05.25
대형 벼락으로 화재가 발생해 카테고리 1급의 유서 깊은 농장주택 형 숙소가 모두 불에 타버렸다. 5월 24일(금) 새벽 6시경 남섬 퀸스타운 인근의 글레노키 지역… 더보기

와이테마타 경찰 “퇴근 중 실종된 여성 안위 걱정”

댓글 0 | 조회 2,162 | 2014.05.25
오클랜드 시내에서 직장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여성이 실종돼 안위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필리핀 출신의 블레실다 고팅코(Blesilda Got… 더보기

10대들에게 공격 당해 코뼈 부러진 경찰관

댓글 0 | 조회 2,674 | 2014.05.24
경찰관이 한 밤중에 유흥가에서 10대 청소년들에게 폭행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5월 23일(금) 밤 10시 30분경 크라이스트처치의 리카… 더보기

키위 “호주에서 유래된 새 아니다”

댓글 0 | 조회 2,818 | 2014.05.24
뉴질랜드를 상징한 키위(새)가 에뮤나 화식조 같은 호주 계통의 조류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멸종된 마다가스칸 코끼리 새(Madagascan Elephant bir… 더보기

아서스 패스 “대규모 낙석으로 통행 차단”

댓글 0 | 조회 1,537 | 2014.05.24
남섬 동해안과 서해안을 잇는 중심 도로인 아서스 패스가 폭우로 산사태가 나면서5월 24일(토) 오후 현재까지 통행이 차단되고 있다. 23일(목)에 아서스 패스를 … 더보기

히말라야에 ‘힐러리 경’ 이름 붙인 봉우리 등장

댓글 0 | 조회 3,548 | 2014.05.23
네팔 정부가 히말라야의 두 개 봉우리에 에베레스트를 처음 올랐던 뉴질랜드 출신의 등반가인 고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당시 셸파였던 텐징 노르게이의 이름을 붙였다. … 더보기

급류 한 가운데서 펼쳐진 아찔했던 구조작전

댓글 0 | 조회 1,685 | 2014.05.23
급류가 흐르는 강으로 추락했던 트럭 운전기사가 2시간에 걸친 구조대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5월 22(목) 오전 10시경 남섬 북부의 머치슨 인근 … 더보기

몸값 600 달러 받고 이사 가는 치타 형제

댓글 0 | 조회 1,615 | 2014.05.23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와일드 파크에서 살던 치타 2마리가 경매를 통해 웰링톤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5년생 형제인 캉고(Cango)와 쇼마리(Shomari)가 … 더보기

매일 같이 만나는 사진 속의 인물 (1)

댓글 0 | 조회 2,008 | 2014.05.23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면서 없어서는 안 될 물품은 화폐일 것이다. 화폐에는 누군가의 인물 사진이 들어 있다. 매일 같이 보고 살면서도 그 인물이 누구인지도… 더보기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폭력 행위가 점점 더 늘어나.

댓글 0 | 조회 2,043 | 2014.05.23
의료 종사자들의 약40% 정도가 지난 한 해 동안 병원에서 환자 또는 환자의 친인척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와 간호사들을 포함한 의료 종사자들 … 더보기

스마트 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1,869 | 2014.05.23
스마트 폰 전화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22일 공개된 한 조사 자료에서 다섯 명 중의 키위들 중 … 더보기

탑승권없이 비행기 앞좌석에 앉은 여성. - 어떻게!!

댓글 0 | 조회 3,191 | 2014.05.23
어제 22일 탑승권이 없는 한 여성이 비행기 앞 좌석에 앉아 있었던 사건이 있어 예정보다 늦게 비행기가 이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 더보기

구인 시장의 구인 광고 2.6% 증가

댓글 0 | 조회 2,282 | 2014.05.23
한 은행 조사에서 구인 시장의구인 광고가 2.6% 증가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ANZ의 최근의 구인 광고 보고서는 인터넷 구인 광고가 4월에… 더보기

마나당과 인터넷당 같이 선거운동 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1,107 | 2014.05.23
호네 하라위라 마나당 당수는 킴 돗컴의 인터넷 당과의 협상이 결론에 이르고 있으며, 두 당이 9월 20일 선거에서 같이 선거운동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라… 더보기

뉴질랜드, 트럭 운전사 부족

댓글 0 | 조회 2,329 | 2014.05.23
트럭 운전사의 부족이 많은 운송 기관에 좌절을 안겨주고 있다. 정부가 최근 트럭 운전을 기술 부족직업군에서 제외시켜 해외 운전자들이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것을 더욱… 더보기

뉴질랜드도 식품에 “best before”표시 없애야 한다고 제안

댓글 0 | 조회 1,418 | 2014.05.23
뉴질랜드도 유럽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과 같이 식품에 “best before”표시를 없애야 한다고 식품산업 전문가가 제안하였다. “best before” 표시를 없… 더보기

10월 1일부터 상어 지느러미만 채취 위한 상어 잡는 행위 금지.

댓글 0 | 조회 1,715 | 2014.05.23
올해 10월 1일자로 상어 지느러미만을 채취하기 위해서 상어를 잡는 행위가 완전히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정부는 올해 10월1일부터 1차 남획 금지를, … 더보기

실종된 밀포드 등반객 숨진 채 발견돼

댓글 0 | 조회 2,112 | 2014.05.22
밀포드 트랙에서 실종된 외국인 등반객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호주 유학 중인 에시카 아스민(Yessica Asmin, 22) 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