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의 대명사 격인 스카이 타워의 조명 시스템이 금년도 안작 데이를 맞이하여 초대형 빨간 색 꽃의 레드 파피 모양을 타워에 비추고 있다.
지난 금요일 파피 데이부터 스카이 타워에 13미터 크기의 꽃 모양이 선명하게 조명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또 안작 데이를 의미하는 빨간 색으로 스카이 타워 전체를 조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빨간 색의 레드 파피는 이번 금요일 안작 데이까지 계속해서 조명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작 데이 새벽에 있을 전쟁 기념관인 워 메모리얼 박물관에서의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모두 스카이 타워의 조명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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