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이피어의 한 근교 지역에서 존 키 총리의 리무진에 돌맹이와 공이 투척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하여 스물 두 살의 네이피어 거주 남성이 무질서한 행위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존 키 총리는 어제 네이피어의 한 지역의 재개발 완공식에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십 여 명의 성인 반 정부 시위대들과 이십 여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 살에서 열 두 살 정도의 어린이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보고 키 총리는 자신들이 요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린이들을 시키는 생각이 없고 게으른 일부 성인들의 지시에 따라 달걀을 던지는 등 무질서한 행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네이피어 지역의 재개발 계획에 따라 2층으로 된 다세대 정부 주택이 일곱 채의 유닛으로 완공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이사를 하여야만 하는 정부 주택 세입자들이 반대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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