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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되는 뉴질랜드 어린이 유동식 수출회사들이 그들의 생산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것이 막힐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달 뉴질랜드의 2억 달러 유아 유동식 산업에 대한 중국의 감사 이후에
나왔다.
유아용 우유 유동식은 중국에서는 화이트 골드가 됐으며 100개 이상의 뉴질랜드에 근거를 둔 수출 회사들이 손을 떼게 될까봐 긴장하고 있다.
그러나 식품에 대한 불안은 중국으로 하여금 안전 생산에 대한 걱정을 끼쳤으며 중국은 다음주부터 강력한 규정을 적용한다.
중국의 감사는 뉴질랜드의 13개 주요 유아 유동식 제조회사들 중 12개 사가 모든 규정을 맞추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정부는 시간 내에 조건을 충족시킬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 13개 제조회사들은 2억 달러의 유아용 유동식 무역의 90% 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10%인 50 여 개의 회사들은 실제적인 문제에 놓여있으며 이들 회사 중 대부분은 현재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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