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개정된 운전면허 시험 절차 이후, 젊은 응시자 중 과반수가 넘는 사람들이 시험에 떨어지고 있다. 이전 운전면허시험에서의 합격률은 약 75%였다. 그러나 새로운 시험에서는 합격률이 제한면허 43% 완전면허 58%이다.
그러나 NZ Transport Agency는 제한면허와 완전면허증 시험이 실질적인 운전능력시험으로 바뀐 이후 도로가 안전해졌다고 말했다. 시험의 목적은 안전 운행을 하는 운전자를 선별하기 위함이며 실제로 합격률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응시자들이 시험에 대비해 더 많은 연습과 준비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운전시험은 호주의 VicRoads 운전시험을 뉴질랜드의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