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알코올의 최저 가격제를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법무부 주디스 콜린 장관은 최저가격 도입에 따른 효과 및 가능한 가격과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저가격제 도입은 적당하게 알코올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새로운 알코올 개혁과 지역 알코올 정책의 평가에 대해 시간을 두고 접근할 계획이다. 콜린 장관은 정부의 알코올 판매와 공급에 관한 새 법령은 적당하게 알코올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알코올로 인한 폭력을 최소한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작년 12월 18일부터 시행된 알코올 개혁으로 인하여 알코올 관련 사건이 현저히 줄었다고 말했다.
저녁 8시부터 아침 8시 사이에 일어난10주간의 심각한 알코올 관련 사건을 비교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22% 줄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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