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코트 대신 법정에 서게 된 농구선수들

농구 코트 대신 법정에 서게 된 농구선수들

0 개 1,967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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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성인 농구팀 선수들이 시합이 끝나고 술집을 찾았다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5 25() 새벽 2 30분경 사우스랜드 샤크스(Southland Sharks)’ 농구팀 소속 선수들이 뉴플리머스의 데본 스트리트에 있는 크라우디드 하우스 술집 입장을 거부 당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싸움이 벌어지게 된 정황에 대해 이 농구팀의 감독은, 소속 선수들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 이외에는 확인해 줄 것이 없다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사건의 내막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는 농구팀의 이사회와 관리자가 이번 일에 대해 자세히 조사할 것이지만 이와 같은 잘못된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면서,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에는 이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기 싫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각각 19세와 21세 그리고 28세인 것으로 알려진 3명의 농구 선수가 폭행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들은 전원 오는 5 28()에 뉴플리머스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국농구대회(National Basketball League)에 출전해 전날 TSB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라나키 마운틴 에어스(Taranaki Mountain Airs)’와의 경기에서 83-81로 신승한 후 사건에 연루됐다.  
(사진은 사우스랜드 샤크스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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