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주택을 구입하여 입주한 사람들의 ¾ 정도는 집 마무리를 위하여 빌더에게 연락을 하였던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빌딩 리서치 협회인 브란즈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하여 1/6 정도는 그 비용에 대하여 논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 지역에서의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밝혔다.
빌딩 리서치 협회인 브란즈는 2012년 4월부터 2013년 3월 사이에 뉴질랜드 전국을 통하여 새로 지은 집에 입주한 647명의 집 주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 결과에서 대부분의 새 집 주인들은 91%가 비교적 만족스러운 것으로 밝혔으나, 73%는 무엇인가 수리를 하기 위하여 빌더에게 연락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건수는 오클랜드 지역이 88%, 캔터베리 지역에서는 84%로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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