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139
23/01/2014. 09:12 KoreaPost (14.♡.84.225)
뉴질랜드
노동당은 오일과 가스 개발에 대하여 노르웨이를 모델로 삼아 보다 엄격한 법률을 적용하여 환경 보호와 높은 세율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어제 22일 노동당의 정책에 대한 자리에서 현재 진행 중인 심해에서의 오일과 가스 개발 사업에 대하여 원칙적으로 지지를 하고 있으나, 환경 보호를 위한 보다 엄격한 법안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동당은 현재 진행중인 타라나키 앞 바다와 캔터베리 해안에서의 텍산의 아나다코 개발 계획을 즉시로 중단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노동당의 발표에 존 키 총리는 자연 보호를 위한 정책을 펼치는 녹색당과 노동당의 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녹색당의 러셀 노만 공동당수는 일부 정책에 대하여 상반된 입장을 보인다고 함께 일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