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장관은 한 뉴질랜드인이 발리에서 마약관련 혐의로 체포됐음을 확인했다.
38세의 리자 트레이시 옴스비 씨가 지난 19일 한 북부 꾸타 빌라에서 159.56그램의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덴파사르의 마약 수사대장이AAP 에 전했다.
지난 11일 있었던 기자 회견에서 수사대장은 경찰이 이 빌라에서의 파티에 마약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뉴 사우스 웨일스에 살고 있는 옴스비 씨가 아직 기소 돼지 않았다고 말했다.
외무부는 어제 19일 자카르타의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온 영사관 직원이 이 혐의자를 방문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무부는 대사관의 역할은 뉴질랜드인들의 복지를 감시하고 인도네시아에있는 다른 억류자들과 같이 동등한 권리를 갖도록 확실시 하느것 이라고 말했으나 조사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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