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ing NZ 의 집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지난 해에 비하여 천명이상 늘었다.
노동당은 지난 5년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대기 중이라며 저소득가구들이 주택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비난했다.
올해 3월말 현재 대기자는 5563명이며 지난 해에는 4495명, 그 전해에는 4637명이었다.
첫 번째 주택 구매 대상자들이 LVR 제한으로 인해 주택구매 대신 임대를 하고 있어 일반 임대 주택의 수요가 더 늘어난 가운데 Housing NZ 의 주택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일반 주택 임대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는 외부로부터 유입된 근로자들과 손상된 주택을 보수할 때까지 주택을 임대하는 사람들로 인해 임대 주택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크라이스트처치의 대기자는 작년 257명에서 올해 497명으로 크게 늘었다.
세입자보호 연합은 공공주택 공급이 주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수요에 못 미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대기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