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일부에서 'Blood Moon' 으로 알려진 보기 드문 월식의 정경을 볼 수 있었다.
오클랜드에서는 구름 때문에 볼 수가 없었으나, 북 섬 동부의 남쪽 지역의 주민들은 선명한 달을 볼 수 있었다.
이 'Blood Moon' 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를 지나가는 보기 드문 순간에 일어나며 달은 약간 붉은 빛을 띠게 된다.
이 월식은 어젯밤 14일 6시에 시작하여 대략 8시30분에 끝났다.
Blood Moon 은 올해와 내년의 전체 4번의 월식의 한 주기의 일부이며 다음월식은 10월 8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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