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금년도 예산안에서 소규모와 저렴한 가격의 주택을 공급할 개발업자들에게 보다 용이한 정책이 변경 제안이 제시될 것으로 밝혔다.
어제 15일 오클랜드 카운실의 도시 개발에 대한 회의에서 잉글리쉬 장관은 최소 40 평방 미터와 8 평방 미터의 발코니 스타일의 새로운 아파트들에 대한 승인을 허용하는 규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에 건축 규정을 변경하는 제안에는 서브 디비젼을 할 수 있는 땅의 크기를 줄이는 것과 천정의 높이, 침실의 사이즈 심지어 현관 문의 크기 등을 변경하여 소규모 주택을 늘리는 방향으로 개정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0 평방 미터의 성냥갑과 같은 아파트 형태에서 사는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대하여 오클랜드 중심지에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많지 않은 방법중의 하나라고 밝히며, 작은 아파트를 원치 않는 사람은 다른 주택을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아파트 사이즈를 제한하는 규정에 대하여 비난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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