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와 2017년 선거에 적용될 새로운 지역구 범위가 확정됐다.
예측했던 바와 같이,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가 가장 큰 변동이 있었으며 오클랜드는 인구의 성장으로, 크라이스트처치는 캔터베리 지진으로 인한 인구의 이동 때문이다.
오클랜드에는 두 개의 새로운 지역구가 생겼으며, 하나는 업퍼 하버에 한 지역구가 새로 생겼고, 또 하나는 켈스톤 이라고 새로이 지역구 이름이 붙여진 와이타케레의 일부 지역이며, 와이타케레의 다른 지역은 테 아타투와 헬렌스빌로 편입된다.
이로서 오클랜드는 선거 지역구 가 23 개 에서 24개로 늘어났으며, 전국의 지역구는 64개로 7개의 마오리석을 합쳐 총 71개의 지역구가 된다.
그밖에 오클랜드에서 그라프톤 북쪽 지역은 오클랜드 중심부로 편입됐으며 오클랜드 중심부의 그레이 린은 마운트 알버트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