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에 있는 매크레이스 노천 금광의 서쪽 벽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폐쇄되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땅 속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들은 헬리콥터로 지상으로 옮겨졌다.
지난 2013년에도 이번과 비슷하게 폭우로 인한 사태가 일어났었다.
오시에나 골드 뉴질랜드는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금광의 폐쇄로 인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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