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 하이에 대한 동물 실험에 대하여 논란이 많아지면서, 대학교1학년 과정에서 시행되고 있는 동물 해부학에 대하여도 논란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약 만 마리 정도의
동물들이 해부용으로 죽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타고 대학교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만 2천 5백 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합성 마약류인 리걸 하이의 안전성에 대한 확인이
입증될 때까지 판매 중단의 조치가 취하여졌으며, 이에 대한 안전성 확인에 동물 실험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밝혀지면서, 동물 실험과 해부 등에 논란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 학대 보호단체는 흰쥐를 비롯하여 토끼, 양, 돼지, 닭, 비둘기와 조류 심지어 물고기와 오징어, 게 등에 대한 실험실에서의
죽음에 대하여도 문제를 제기하며, 대학교 1학년에서의 해부
과정을 선택 과목으로 변경하도록 요청하고, 약 20% 정도의
동물들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