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오클랜드 통합 시장에 출마하여 낙선한 존 뱅크스 후보의 회계사는 당시 인터넷 사업가 킴 돗컴의 상당히 큰 금액의 도네이션이 입금된 것을 알지도 못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뱅크스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것으로 밝혔다.
랜스 헛치슨 당시 회계사는 어제 19일 있었던 오클랜드 고등 법원에서의 재판에서 경찰이 상당한 금액의 두 건의 도네이션에 대하여 질문을 받은 뒤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뱅크스 씨는 선거 비용에 대한 허위 신고로 고소를 받고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의 고등법원에서 배심원이 없는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스 씨는 당시 시장 선거에 앞서 킴 돗컴과 스카이 시티로부터 각각 2만 5천 달러와 만 5천 달러씩의 도네이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대한 내용을 신고를 하지 않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