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도네이션 사이트인 기브 어 리틀은 이번 주 천 만 달러의 도네이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사이트를 처음 만들은 사람은 키위들의 너그럽고 자상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이트를 통한 도네이션 금액은 지난 18개월 동안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2012년부터 이 사이트를 텔레콤에서 인수하여 온라인 사용 금액이 없어진 이후 8백 만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이트는 2008년 사회 사업가인 나탈리 위태커씨가 만들었으며, 개인적으로 급한 병원 치료와 조그마한 일들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텔레콤이 인수 후 사용료 제로의 덕분에 12만 5천명이 넘는 후원자들로 천 만 달러의 금액이 모아졌으며, 3천 명이 넘는 개인과 사회 단체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모금 활동으로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 천사 도움에 26만 달러, 사모아 쓰나미 도움으로 20만 8천 달러, 뉴질랜드 지진 당시 20만 6천 달러, 레드 노우즈 데이로 17만 달러 등을 비롯하여 독일에서 급성 질환 치료를 위하여 17만 달러의 모금과 중국 여행 중 3개월이나 빨리 출산한 산모와 아기의 귀국 모금 등의 크고 작은 곳으로 자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