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오클랜드의 한 가정집에서 사망한 두 여성의 부검이 오늘 20일 이뤄질 예정이다.
두명의 파키스탄인 여성 중 한명은 50대 중반, 한명은 십대소녀였으며 어제 19일 라누이의 가정집에서 시체로 발견되 경찰이 조사중이다.
그레그 크래머 형사는, 경찰은 19일 오전 10시경 이 가정집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의 전화를 받고 달려왔으며 가족으로보이는 이 두 여성이 칼에 찔린 상처를 입은 채 사망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화를 한 남성과 이 여성들이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이 남성이 수감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인 경찰은 현장조사가 며칠 더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