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밀포드 트랙을 걸어가던 22세의 여성을 찾기위한 헬리콥터 수색이 오늘도 계속된다. 20일도 수색이 계속됬지만 이 여성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국적을 알 수 없는 이 여성은 호주인인 파트너와 함께 지난 19일 3시경 폼폴로나 크릭을 지나가다 클린턴 강변에 쓸려갔다고 신디아 팔리 경찰관은 밝혔다.
함께 트랙킹을 하던 남성은 오후 6시경 구조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매리타임 뉴질랜드의 통신과 미디어 고문인 스티브 렌들씨는, 민타로 헛 근처에서 신호불이 밝혀졌지만, 궂은 날씨로 인해 헬리콥터가 뜨지 못했다고 밝혔다.
헛은 테 아누 호수의 글레이드 워프부터 21.5km 떨러져 있는 클린턴 밸리의 위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