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키위들은 감정적인 문제와 건강 문제 등의 경우 친구들과 이야기하기 보다는 구글과 같은 인터넷을 통하여 답을 찾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콜마 브런턴이 16세에서 24세 사이의 4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한 젊은 키위들의 64%는 성과 마약류, 알코올, 디프레스, 스트레스, 건강 등등의 문제에 대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를 입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반하여 이러한 내용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는 데에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경우는 46%로 나타났으며, TV 프로그램을 통하여가 15%, 잡지를 통하여 11%, 가족 구성원과의 대화로는 5% 그리고 의사를 통하여는 3%로 나타났다.
한편 언제가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알코올로 인한 때에는 12위로 나타났으며, 32%가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자부심과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각각 28%, 자신감 부족으로 25% 그리고 가족 문제로 22%가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