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보건 연구 관계자들은 정부가 담배 포장을 아무런 인쇄가 없는 담배 곽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한 이후에는 담배 자체에도 보기 흉한 색깔로 바꾸어 젊은 이들이 역겨움을 느끼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배 콘트롤 로비 그룹은 어제 21일 국회 특별 위원회에 금연을 위한 보다 새로운 개념의 방안들을 도입하여야 하는 것으로 밝히며, 이와 같은 담배 색깔의 변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 보건 특별 위원회는 담배 포장에 대하여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는 인쇄 없이 선명하고 큰 그래픽으로 흡연이 건강을 해친다는 문구만 인쇄하도록 하는 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금연 단체인 애스파이어 2025는 담배 포장에 대하여 이미 상당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한 단계 더 나아가 담배 자체의 모양을 지렁이와 같은 이미지를 주거나 색깔을 진한 녹색 또는 진한 갈색의 변 색깔과 같은 색깔로 젊은 세대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