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성인들의 많은 사람들이 탄산 음료에 함유되는 설탕의 양에 대하여 조절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응답자의 46%는 탄산 음료와 소프트 드링크에 함유된 설탕의 양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32%는 가능하다면 관리를 원하는 것으로 응답하여, 합하여 75% 이상의 응답자들이 이에 대한 통제에 찬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결과와는 대조적으로 설탕의 함유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대하여는 18%만이 지지의 뜻을 보였으며, 26%는 가능하다면으로 응답하여 모두 합하여 44% 정도만이 조세 제안에 지지의 뜻을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라이즌 리서치에서34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40% 정도의 응답자는 탄산 음료에서 설탕을 못쓰게 하거나 그 양을 줄이도록 하는 방안에 동의하였으며, 응답자의59%는 탄산 음료의 용기를 줄이도록 하는 방안에 지지의 뜻을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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