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대사는 3.27(목) Fran Wilde 웰링턴 광역의회 의장, Mary Quin Callaghan Innovation 소장, Gerald Quinn 웰링턴 발전청장, Fergus McLean 한-뉴 비즈니스협회 사무총장 등 웰링턴 지역 주요 경제 단체 인사를 관저 만찬에 초청하여 한·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박 대사는 특히 웰링턴 지역 인프라개선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참석자들은 한국과 교육, 관광, 영상물 제작 등 서비스 및 ICT, 혁신 분야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현대 로템은 웰링턴 지역에 전동차(‘마탕이’)를 공급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바, 앞으로도 많은 한국 기업의 웰링턴 지역 진출을 기대한다.